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클로이 모레츠 번데기, 클로이 모레츠 순대
(사진=MBC)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수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커플과 만나 산낙지, 번데기, 순대를 맛봤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우결' 에선 클로이 모레츠를 위해 헨리와 예원이 한국음식을 준비했다. 우선 불고기와 도토리묵을 맛 본 클로이 모레츠는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클로이 모레츠를 기다리던 것은 번데기와 순대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번데기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당황하며 두눈을 질끈 감고 번데기를 먹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나쁘진 않다"고 평했다.
두번째로 도전한 것은 바로 '순대'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순대를 먹은 후 이상한지 괴로운 표정을 짓더니 물을 마셨다. 그는 헨리가 준 식혜를 마신 후에야 비로소 안정을 되찾았다.
세번째로 클로이 모레츠가 먹은 것은 산낙지였다.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먹고는 "이상하다"고 평했다. 또 "목에 걸리는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