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민아 '국민여동생' 총출동…멤버들 "오늘 연애할래"

입력 2015-06-14 13: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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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1박 2일')

'1박 2일'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등이 참여한 여자친구사람 특집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는 38선을 기준으로 북쪽의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자친구사람 특집'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늘 여자게스트에 대한 강렬한 요구가 있어왔는데 한 번쯤 여러분이 원하는 여행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사람 특집' 이야기를 꺼냈다.

멤버들은 사심을 드러내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과 박보영이 등장하자 서로 껴안으며 괴성을 지르고 촬영장을 이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박보영 민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박보영 민아, 기대된다", '1박2일 박보영 민아 출연하다니 멤버들 좋겠다", "1박2일 박보영 민아 국민여동생이라니 문근영이 원조인데", 1박2일 박보영 민아편 꼭 챙겨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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