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금융위원회)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정 부위원장을 만난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미소금융 등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자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6월 중에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입력 2015-06-14 15:40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정 부위원장을 만난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미소금융 등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자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6월 중에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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