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유해발굴감식단’에 입소했다.
오늘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호국의달을 맞아 ‘유해발굴감식단’에 입소해서 유해발굴 작업에 참여했다.
이 부대는 6.25 전쟁 중 이름 모를 산야에서 전사하여 묻혀있는 호국 영령들을 직접 찾아내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작업을 맡은 부대다.
멤버들은 유해발굴병이 되 전쟁 증언을 토대로 산 속에 숙식하며 발굴 작업을 통해 유해를 발굴한다. 멤버들은 입소해 처음으로 인골을 마주해 충격이 휩싸였다.
멤버들이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발견해 65년을 기다린 유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낼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