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에 과거 신세경 "내가 언니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

입력 2015-06-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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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에 과거 신세경 "내가 언니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

(사진=KBS 2TV 방송 캡처)

'1박2일'에 문근영이 출연해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앳된 외모와 관련된 신세경의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지난 2012년 8월 신세경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한 바 있다.

신세경은 이날 방송에서 "3살 많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이어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그려졌다.

'1박2일' 문근영 동안 외모에 네티즌은 "'1박2일' 문근영, 다른 여자들에 굴욕 주는 사람이지" "'1박2일' 문근영, 이제 그녀도 곧 30대다" "'1박2일' 문근영, 와 세월이 빗겨갔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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