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샵에서 화해 담당. 해체 후 수입 없어…"

입력 2015-06-14 2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샵에서 화해 담당. 해체 후 수입 없어…"

(사진=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의 정체가 장석현으로 알려진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샵 해체 후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샵이 멤버 간의 불화로 해체한 뒷얘기가 다뤄졌다.

이날 당시 샵 멤버 장석현은 "나는 샵에서 화해를 담당했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두 여성멤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둘 중 누가 잘못 한거 같냐"는 질문에 장석현은 "해체 당시에는 두 사람을 많이 원망했지만, 세월이 흐르고 생각해보니 네 사람 모두 잘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장석현은 "해체 이후 수입도 없어서 힘들었고, 연예인 밴이 지나가기만 해도 서러웠다"며 마음 고생했던 당시를 심경을 털어놓았다.

한편 장석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이며 랩퍼가 아닌 가수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소식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대박이네"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샵에서 화해였데" "복면가왕'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랩퍼가 아니라 가수였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7,000
    • -1.06%
    • 이더리움
    • 4,79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58%
    • 리플
    • 1,925
    • -3.31%
    • 솔라나
    • 322,700
    • -2.51%
    • 에이다
    • 1,343
    • -0.74%
    • 이오스
    • 1,100
    • -5.3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18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
    • 체인링크
    • 25,270
    • +3.99%
    • 샌드박스
    • 840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