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연하남에 관심 많다? "여진구가 스무살 되기를 기다린다"

입력 2015-06-15 0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박2일' 박보영, 연하남에 관심 많다? "여진구가 스무살 되기를 기다린다"

(사진=연합뉴스)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녀가 동료 배우 여진구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진구군이 스무살이 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보영은 이어 "여진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라이벌이 너무 많다. 열심히 정진해야 될 것 같다"며 "진구군이 스무살이 되자마자 뭔가를 하는 것은 좀 그렇다. 성인이 된 다음에 뭔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제 나이를 생각 안 했던 것 같다.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또 여진구와 과거와 현재 사진이 비교된 것에 대해 "저는 그대론데, 진구군이 너무 훌쩍 자랐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KBS 2TV에서 방송된 '1박2일'에는 박보영과 동갑내기 친구 문근영 등이 등장해 많은 남성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65,000
    • -1.39%
    • 이더리움
    • 4,77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3.86%
    • 리플
    • 663
    • -1.19%
    • 솔라나
    • 193,900
    • -0.82%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09
    • -0.3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2.94%
    • 체인링크
    • 19,590
    • -2.05%
    • 샌드박스
    • 468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