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부자아빠 ELS 6개상품 판매

입력 2007-0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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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164회부터 169회까지 6개 상품을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규모 총 690억원이다.

‘부자아빠ELS 164회’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이며 최초 6개월째 최초기준가의 90%, 이후 1년마다 5%씩 하락하는 스텝 다운(step down)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12%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마지막 평가일의 종가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165회, 166회는 모두 2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의 90%이상이고, 이후 6개월마다 5%씩 조기상환 기준이 내려가는 스텝 다운형 상품이다.

165회는 우리금융과 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2%이다. 166회는 삼성화재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4%이다.

167회는 삼성전자와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이고, 최초 6개월째에는 최초기준주가의 85%, 이후 6개월마다 5%씩 하락하며 수익률은 연 13%이다.

168회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코스피200지수의 변화율을 누적해 총 12번의 수익을 누적시켜서 지급한다. 매월 최저 -1.6%, 최고 1.6%까지 수익을 누적할 수 있으며 만기에 누적수익은 모두 지급한다.

만약 누적수익이 4%를 넘은 적이 있다면 만기에 누적수익이 4%아래로 하락하더라도 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누적수익이 8%를 넘은 적이 있다면 만기에 누적수익이 8% 아래로 하락하더라도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주가가 상승해 일정누적수익 수준(4% 혹은 8%)에 올라갔을 경우, 이후 주가가 하락해 누적수익이 줄어들더라도 일정수익(4% 혹은 8%)은 확보를 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누적수익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원금만 지급된다.

‘부자아빠ELS 169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이고 3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 이상이거나 최초기준지수대비 7%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수익률은 연 9%다.

만약 투자기간중 코스피200이 최초기준지수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연5%)의 수익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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