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백종원이 '쿡방(요리하는 과정과 함께 완성된 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송)'계 대부로 우뚝 선 가운데 아내 소유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요리법을 과감히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백종원은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다양한 쿡방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종원은 연속해서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을 차지하며 출연자들의 질투를 사고 있을 정도다.
호탕한 웃음과 순수함,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진지하면서도 즐기는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면서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양새다. 특히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만든 요리 역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의 요리이기 때문에 더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아내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요리법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소여사레시피'를 해시태그로 묶어 된장찌개, 소시지 고추장볶음, 구포국수, 양파스프, 참치감자조림,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소유진의 요리하는 과정 및 레시피는 주부뿐만 아니라 자취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쿡방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요리 솜씨가 대단하구나"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백종원은 집에서도 요리하려나? 보통 요리사들은 집에서 요리 안한다던데"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두 사람 정말 잘 만났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