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안타' 홍성흔 "난 운 좋은 선수…'파이팅'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입력 2015-06-15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0안타' 홍성흔 '2000안타' 홍성흔 '2000안타' 홍성흔

▲사진=뉴시스

홍성흔(38·두산 베어스)이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홍성흔은 지난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2000안타를 꼭 채웠다. 홍성흔의 이날 기록은 프로야구 통산 우타자 최초 2000안타라는 대기록이라는 데서도 의미가 있다.

두산은 이날 홍성흔의 활약에 힘입어 NC를 상대로 6-2로 승리하며, 올 시즌 34승 25패로 선두와 0.5경기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홍성흔은 경기가 끝난 뒤 2000안타 기록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이에 홍성흔은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응원해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홈에서 2000안타를 치고 싶었다. 마침 동료들이 경기를 잘 풀어줘서 팀이 승리하는 날 기록을 세워 기쁘다"고 2000안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성흔은 "다시 한 번 내가 운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며 "롯데에서 뛸 때 응원해주신 롯데팬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롯데에서 만난 감독님, 코치님들께도 같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나는 이승엽이나 이대호처럼 대단한 선수가 아니다"라며 "'파이팅'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서도 홍성흔은 "그라운드에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고, 더그아웃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15,000
    • -2.99%
    • 이더리움
    • 2,895,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0.26%
    • 리플
    • 2,027
    • -3.89%
    • 솔라나
    • 120,100
    • -4.23%
    • 에이다
    • 380
    • -2.31%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228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50
    • -2.47%
    • 체인링크
    • 12,330
    • -2.61%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