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 메르스 방역 19억원 긴급 지원

입력 2015-06-15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학교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 방역소독 관련 19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내역은 관내 2230개 모든 유치원·초·중·고교 건물 방역소독비 4억원과 서울시 전체 4만5000학급 비접촉식 체온계 구입비 15억원이다.

시는 전날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방역소독 관련 지원 요청을 받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학생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영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메르스 관련 교육청 긴급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메르스 방역대책을 철저히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68,000
    • +0.76%
    • 이더리움
    • 2,80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1.32%
    • 리플
    • 3,406
    • +0.44%
    • 솔라나
    • 186,200
    • -0.27%
    • 에이다
    • 1,061
    • -0.93%
    • 이오스
    • 737
    • -0.54%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73%
    • 체인링크
    • 20,760
    • +5.86%
    • 샌드박스
    • 409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