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게릴라 콘서트서 신곡 '음오아예' 최초 공개…"팬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 것"

입력 2015-06-15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걸그룹 마마무가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신곡 '음오아예'를 최초 공개했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와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번 마마무 게릴라 콘서트는 사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과 주말 대학로와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아훕'을 비롯해 '연애 말고 결혼' OST로 사랑을 받은 '러브레인'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마마무는 19일 발매 예정인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펑키'의 타이틀곡 '음오아예'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정식 발매 전 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관객들은 하이라이트 부분인 '음오아예'를 따라하는 떼창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음오아예' 발매 전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면서 "아직 발매 전인데도 관객들이 금세 후렴구를 따라 불러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신곡 '음오아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69,000
    • +1.27%
    • 이더리움
    • 4,912,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56%
    • 리플
    • 2,048
    • +6.67%
    • 솔라나
    • 330,100
    • +2.55%
    • 에이다
    • 1,408
    • +8.64%
    • 이오스
    • 1,122
    • +1.72%
    • 트론
    • 277
    • +2.97%
    • 스텔라루멘
    • 692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85%
    • 체인링크
    • 24,580
    • +2.54%
    • 샌드박스
    • 854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