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알고 보니 SM 출신… 20살 때 초등학생이랑 경쟁 ‘폭소’

입력 2015-06-15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니글니글 이상훈(사진=방송캡처)

니글니글 이상훈이 SM 개그짱 1회 출신임을 밝혀 이목을 끈다.

개그맨 이상훈이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속 '니글니글' 코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과거 그가 SM 청소년 개그짱 선발대회 출신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훈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개그짱 부문 1회 출신”이라고 털어놨다.

이상훈은 "어렸을 땐 진짜 웃겼다. 개그맨이 정말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 웃기다 하니까 초등학교 때도 남들 웃기려고 학교에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훈은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개그짱 1회 출신이다. 입상은 못 했지만 1회 때 시험을 봤다"면서 "20살이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이랑 경쟁하고 그랬다. 준결승에 올라갔는데 14살짜리한테 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니글니글' 이상훈 소식에 네티즌은 "'니글니글' 이상훈, SM이라니!" "'니글니글' 이상훈, 뼈그맨은 다르다" "'니글니글' 이상훈, 더 잘 돼길", “'니글니글' 이상훈, 요즘 재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0,000
    • -0.79%
    • 이더리움
    • 4,63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34
    • -7.11%
    • 솔라나
    • 348,200
    • -2.79%
    • 에이다
    • 1,381
    • -8.66%
    • 이오스
    • 1,130
    • +2.1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36%
    • 체인링크
    • 24,490
    • -1.25%
    • 샌드박스
    • 1,028
    • +58.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