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삼성물산 자사주 의결권 행사 금지도 요구"

입력 2015-06-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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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의 자사주 의결권 행사 금지도 요구하고 나섰다.

삼성물산은 15일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낸 주식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정정공시를 통해 "삼성물산이 KCC에 매도한 자사주 899만557주의 의결권을 내달 17일 임시주총에서 행사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내용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은 기존 공시에서 엘리엇의 가처분 신청 취지에 대해 "삼성물산이 보유 중인 자사주 899만557주를 KCC에 처분하는 행위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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