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 '복면가왕'의 출연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의 과거 사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은지의 어릴 적 모습과 학창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귀여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예뻤네', '지금이랑은 느낌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음색이 비슷하고 마이크를 쥐는 포즈가 거의 흡사해 많은 네티즌들이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지목하고 있다.
정체는 오는 일요일 MBC '복면가왕'에서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