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철 '반바지 출근' 허용 검토

입력 2015-06-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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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여름철 임직원들의 평일 반바지 차림 출근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내소통채널인 삼성전자 라이브(LIVE)는 여름철 사내 반바지 착용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있다.

설문 문항은 △반바지 착용 반대 △휴일에 한해 허용 △상황에 맞게 탄력 적용(거래선 미팅, 업체 방문시 미적용) △특정부서를 제외한 선택적 적용 등 4가지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상황에 맞게 탄력 적용' 항목을 선택했다. 조회 건수는 3만이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의견을 검토해 이르면 이달 내에 반바지 착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여름철에 노타이와 노재킷, 반팔 등의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평일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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