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사진=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5일 MBC 새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성연은 극중 여고생을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세월을 잊은 동안을 뽐냈다. 강성연의 실제 나이를 감안하면 무려 20년 넘게 차이가 나는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을 한 것.
이에 인터넷에서는 강성연의 동안피부 비결이 무엇인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강성연은 방송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평소 술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기 쉬워 수분보충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며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하 바 있다.
또한 강성연은 “솔직히 말하면 경락마사지와 레이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러면서 강성연은 “그동안 성형의혹을 많이 받아왔지만, 얼굴에 칼은 댄 적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 분) 조경순(김지영 분) 오정미(황우슬혜 분)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