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1일~12월31일(반기)동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2억3500만원, 24억31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사업년도 반기에는 17억4300만원의 영업손실과 12억21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기 대비 15.5% 증가한 95억원(전년 동기<44억6700만원>대비 112.7% 상승)이다.
신민저축은행측은 “정상여신의 증가로 인해 이자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무수익여신의 회수에 따라 미수이자회수액 증가, 대손충당금환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