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드라마 '프로듀사'가 흥행하며 수익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9.03%)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올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3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이는 중국의 긴 춘절 연휴로 인한 주요 배우의 중국 내 활동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 ‘프로듀사’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를 비롯한 중국, 동남아 등에서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기에 제작 사업의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준기, 최강창민 주연의 웹툰 기반의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7월부터 MBC에서 방영될 예정, 3분기에 제작 수익이 인식될 것”이라며 “김수현 등 소속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 기분의 중국 사업 확대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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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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