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로라, 레드로버 중국 기업 인수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5-06-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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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민영그룹인 쑤닝 유니버셜 그룹의 레드로버 인수 소식에 캐릭터 상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오로라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550원(4.03%)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레드로버는 이날 최대주주가 보유주식 114만5616주를 중국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약 113억원이다.

쑤닝은 가전제품 유통 기업으로 지난해 중국의 500대 민영그룹 중 매출 규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레드로버는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사업, 머천 라이선싱 사업, 첨단전시사업 및 공연문화 사업 등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레드로버가 상한가로 치솟자 캐릭터 상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오로라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레드로버는 캐릭터 기업 오로라와 ‘버블버블 마린’의 캐릭터 상품 라이센스 계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버블버블 마린의 주요 캐릭터인 마린, 비비, 알토 등 총 6종의 캐릭터 상품이 개발돼 오로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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