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14억원 예금 실종 은행 “잘못 없다”ㆍ코끼리 변 커피ㆍ후아유-학교 2015 종영 등

입력 2015-06-16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끼리 변에서 커피를 얻는 모습. (사진=중국웨이보)

6월 16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14억원 예금 실종, 은행 측 “잘못 없다”

- 중국 허베이성의 한 은행 예금 계좌에서 780만 위안(약 14억275만원)의 예금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

- 예금인은 계좌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반면, 은행은 애초 계좌에는 돈이 없었다며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2. 코끼리 변 커피

- 코끼리 변에서 추출한 커피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격 또한 화제가 되고 있어

-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코끼리 변에서 추출한 커피 한 잔의 가격은 13달러(약 1만4517원)

- 코끼리 변 커피는 지난 2012년 태국에서 생산되기 시작, 보통 한 번에 5kg 정도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3. 뉴욕 교도소 탈옥범 도운 50대 여직원 체포

- 지난 5일 뉴욕주 클린턴 교도소를 탈옥한 데이비드 스웨트와 리차드 맷을 도운 교도소 직업 훈련 담당 여직원이 체포돼

- 교도소 여직원인 조이스 미첼은 탈주범들과 친분을 쌓고 탈옥을 도와 1급 중범죄에 해당하는 감방 금지품 밀반입 혐의와 4급 경범죄에 해당하는 범죄 조장 혐의로 기소될 예정

- 현재 800여명의 경찰관들이 탈옥범을 추격하고 있으나 기상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해져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후아유-학교 2015’

- 한국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중국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 16일 마지막회에서 극 중 이은비(김소현)에게 고백하는 한이안(남주혁)과 공태광(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중국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여

- 한편, 후아유-학교 2015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시청률 7.5%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중 꼴찌를 기록해

(사진=연합뉴스)

2. 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이 지난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캐나다의 몬트리올, 벤쿠버, 위니펙 등 6개 도시에서 열려

- 15일(현지시간) A조에 속한 중국 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 한국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18일 오전 8시)에 스페인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예정돼 있어

- 앞선 경기에선 브라질에 0대 3으로 패하고, 코스타리카와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해 1무 1패로 승점 1점만 얻은 상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12,000
    • -5.1%
    • 이더리움
    • 4,623,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6.66%
    • 리플
    • 1,847
    • -9.46%
    • 솔라나
    • 316,500
    • -8.89%
    • 에이다
    • 1,250
    • -13.61%
    • 이오스
    • 1,094
    • -5.61%
    • 트론
    • 263
    • -9.31%
    • 스텔라루멘
    • 604
    • -14.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7.26%
    • 체인링크
    • 23,100
    • -10.5%
    • 샌드박스
    • 861
    • -1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