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고 연 9.2% ELS, ELB 포함 530억원 규모 공모

입력 2015-06-1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사흘 동안 2개 기초자산(HSCEI, Eurostoxx50)으로 최고 연 9.2%의 수익을 제공하는 현대able ELS 1102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530억원 규모로 함께 공모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9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2%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99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5%의 수익을 제공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100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1%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101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1%의 수익을 제공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102호(2인덱스 스텝다운)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9.2%의 수익을 제공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103호(3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16% (월 0.68%)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B 282호(1인덱스 조건부녹아웃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11%의 수익을 제공한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선물과 북해산 브렌트 원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275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9개월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5%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 가격과 런던 은 고시 가격,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276호(3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6%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260호(디지털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2.11%의 수익을 제공한다.

금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공모 마지막 날인 18일(목)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0.95%
    • 이더리움
    • 4,65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4%
    • 리플
    • 2,010
    • -1.42%
    • 솔라나
    • 349,100
    • -2.19%
    • 에이다
    • 1,451
    • -2.09%
    • 이오스
    • 1,155
    • +0%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40
    • -1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4.57%
    • 체인링크
    • 24,920
    • +0.4%
    • 샌드박스
    • 1,104
    • +3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