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나노바이오시스와 씨앗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노바이오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진단시약류 등을 만드는 기타의료용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0억5800만원, 25억56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18억7700만원이다.
잉크리본, 인화지 등 화학제품을 만드는 씨앗도 코넥스시장에 상장된다.
씨앗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7억8500만원, 11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0억6700만원이며 김환기 대표 외 1인이 지분 28.53%를 보유했다. 키움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으며 평가가격은 51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