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6회에서 금복(신다은 분)과 문혁(정은우 분), 인우(김진우 분)의 묘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은 동영상이 담긴 핸드폰이 고장 났다는 문혁의 말에 모진 말을 내뱉는다.
뒤늦게 문혁에게 사과를 한 금복은 문혁에게 잘 보이려 하고 둘의 모습을 본 인우는 질투를 한다.
한편 미연(이혜숙 분)의 제안을 거절했던 리향(심혜진 분)은 예령(이엘리야 분)의 면회를 다녀온 후 미연에게 다시 찾아간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정은우에 모진 말 후 사과했지만 김진우 질투...6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