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지역 7세 초등생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 중인 초등생 A군은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4차례 검사에서 음성, 양성, 음성, 판정 불가 등으로 판정이 엇갈려 지역사회를 긴장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 A군은 증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당분간 격리 상태에서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게 될 전망이다.
10세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지역 7세 초등생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 중인 초등생 A군은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4차례 검사에서 음성, 양성, 음성, 판정 불가 등으로 판정이 엇갈려 지역사회를 긴장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 A군은 증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당분간 격리 상태에서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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