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기지국 주변 전자파 "안전하다"

입력 2007-01-2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보통신부는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KORPA)를 통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학교, 병원, 주택가 주변에 설치된 전국의 이동전화 기지국에 대해 전자파환경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인체보호기준의 1/30~1/3860 수준으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이동전화 기지국의 인체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기지국 주변의 전자파환경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국민들의 이러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측정을 총괄한 한국전파진흥원은 측정 가능성, 전국적 분포 등을 고려해 학교, 병원 등 민감지역에 설치된 100개의 기지국을 측정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측정전담반이 학교, 병원, 주택가에서 대상 기지국의 전자파가 가장 강하게 수신되는 지점을 찾아 전자파강도를 측정했다.

전자파환경 측정 결과, 학교, 병원, 주택가 주변에 설치된 기지국의 전자파강도는 0.0105~1.3436V/m(볼트퍼미터, 전자파 세기 단위)수준으로 학교 주변 0.0105~1.3436V/m, 병원 주변 0.0342~0.8789 V/m, 주택가 주변 0.0151~0.9037 V/m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 등의 국제 권고기준 및 정통부가 정한 전자파인체보호기준인 40.53 V/m의 1/30~1/3860 수준으로 매우 미약한 것이며, 민감지역별로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측정의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산ㆍ학ㆍ연 전자파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전자파환경 측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를 통해 측정방법 및 대상 기지국 선정, 측정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검증 등을 실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55,000
    • +2.32%
    • 이더리움
    • 3,093,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1.49%
    • 리플
    • 2,138
    • +1.42%
    • 솔라나
    • 129,000
    • -0.23%
    • 에이다
    • 404
    • +0.5%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2.83%
    • 체인링크
    • 13,090
    • -0.0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