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얀마전, 손흥민 골…과거 지소연과 뽀뽀한 이유 새삼 화제 "자선경기 세리머니 도중"

입력 2015-06-17 0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미얀마전, 손흥민 골…과거 지소연과 뽀뽀한 이유 새삼 화제 "자선경기 세리머니 도중"

▲손흥민. (뉴시스)

16일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과거 그와 '지메시' 지소연이 뽀뽀를 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 12월 '홍명보 자선경기'엥서 희망팀의 골 세리머니 도중 볼 뽀뽀를 한 바 있다.

이에 지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뽀뽀가) 첫 뽀뽀였다. 자철, 정호, 영권 오빠하고는 친분이 있었는데 손흥민 선수하고는 볼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난 건데 조금 어색했지만 대기실에서 싹싹하게 잘 대해줘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 그래서 뽀뽀를 받을 때에도 어색한 게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미얀마의 축구 대표팀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미얀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2,000
    • -1.31%
    • 이더리움
    • 4,629,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22%
    • 리플
    • 1,961
    • -3.64%
    • 솔라나
    • 347,500
    • -2.2%
    • 에이다
    • 1,394
    • -4.72%
    • 이오스
    • 1,152
    • +8.47%
    • 트론
    • 286
    • -2.72%
    • 스텔라루멘
    • 782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1.82%
    • 체인링크
    • 24,120
    • +0.12%
    • 샌드박스
    • 828
    • +3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