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오른쪽부터),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메르스 감염 확산으로, 음식·관광·레저 등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직접적 피해가 현실화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책 방안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