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ELS 6개 상품 판매

입력 2007-01-23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연 9.1~17.5% 수익 추구…총 1110억원 규모

대우증권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최고 9.1~17.5% 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개 상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NIKKEI225, 삼성전자, 신세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6개월째 98%, 12개월째 94%, 18개월째 90%, 24개월째 86% 이상이면 연 9.1%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기초자산이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17.5%의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5%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각 기준지수의 95% 이거나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 날 모두 각 기준지수의 5% 이상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연 12%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각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신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이 한 번이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가격의 10%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1.2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각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신세계-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가격의 6개월째 85%,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80%, 30개월째 75%, 36개월째 75% 이상이면 연 1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각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우조선해양-하이닉스 신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모두 각 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한번이라도 같은 날 모두 각 기준가격의 10% 이상 상승하면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각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 상품의 공모 규모는 총 111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19,000
    • +1.35%
    • 이더리움
    • 5,646,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64%
    • 리플
    • 3,426
    • -1.24%
    • 솔라나
    • 329,100
    • +1.48%
    • 에이다
    • 1,610
    • +3.87%
    • 이오스
    • 1,576
    • +1.68%
    • 트론
    • 426
    • +5.97%
    • 스텔라루멘
    • 613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84%
    • 체인링크
    • 40,170
    • +18.32%
    • 샌드박스
    • 1,121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