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치)
유아용 카시트업체 다이치는 자사 브랜드몰을 통해 올해 신제품 '디-가드 (D-Guar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가드는 지난해 다이치가 선보인 유아용카시트 ‘퍼스트세븐’에 이어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2중 충격흡수 구조로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치는 이번 디-가드 온라인 론칭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몰에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다이치몰을 통해 디-가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전용 썬바이저를 증정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 사용 권고 연령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10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것은 물론, 사용연령 폭이 더욱 넓어지며 경제성까지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