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스 인터랙티브 페이지 캡처)
서울시가 내놓은 '메르스 인터랙티브 페이지'(http://issue.visualdive.co.kr/mers)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일 서울시와 비주얼다이브가 함께 만든 '메르스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공개했는데요. 메르스 감염자의 현재 정보와 사태 추이를 인터랙티브 형식의 비주얼 그래픽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메르스 페이지는 타임라인, 선별진료소, 확진자 분석 등 세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페이지 오픈을 알리며 "투명성이야말로 메르스를 잡는 확실한 처방약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