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현황 보고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의 필요성에 대해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을 감안해 정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면서도 “경기를 살리려면 통화정책에 더해 재정정책이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5-06-17 11:5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현황 보고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의 필요성에 대해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을 감안해 정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면서도 “경기를 살리려면 통화정책에 더해 재정정책이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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