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LG전자, 스마트폰 특허 라이선스 협력

입력 2015-06-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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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노키아와 스마트폰 특허 라이선스 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노키아는 LG전자와 스마트폰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램지 하이다무스 노키아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LG전자가 노키아 테크놀로지스의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LG전자와 함께 건설적으로 일할 것이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독립적 중재를 포함한 상호간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LG전자는 앞으로 노키아 테크놀로지스가 보유한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사용하는 대가로 로열티를 지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는 지난해 휴대폰 사업부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매각했으나 여전히 4만개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현재 노키아의 2G, 3G, 4G 모바일 통신 기술 관련 특허 60건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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