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로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

입력 2015-06-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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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의 모공 케어 비비 쿠션

요즘은 한낮의 높은 기온과 뜨거운 햇살에 야외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늘어난 피지 분비까지 더해져서, 아침에 한 메이크업이 금새 무너져내려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런 여자들의 고민을 딱 해결해줄 수 있는, 보기엔 보송하고 만지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을 사용해봤어요.

특히, 라네즈 비비 쿠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들의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글로벌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이 제품에 더욱 기대가 됐죠.

라네즈 비비 쿠션은 화이트닝, 포어 컨트롤, 안티에이징 라인업으로 각각 다른 기능성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기자가 사용해본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은 기존 비비 쿠션의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에 모공 정화 기능을 더하고,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결과 다크닝 없이 12시간 지속되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전해주는 매트 버전의 쿠션 제품이에요.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은 모공 주변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외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TM가 염증 및 블랙헤드 생성을 개선하고, 각질 턴오버를 정상화해 포어 디톡스 효과를 선사한다고 해요. 이 뿐만 아니라, 소프트 포커싱 파우더가 모공과 피부 요철을 메꿔주어 매끈한 피부결로 표현해주고, 안티 다크닝, 세범 컨트롤 기능이 합쳐진 듀얼 파우더 포뮬러가 피부의 번들거림은 잡고, 처음 한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줘요.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의 케이스 컬러가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네요. 얼굴에 직접 발라보기 전, 손등에 먼저 테스트했어요.

쿠션에 적당량을 찍어서 손등에 두드려봤는데요,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촉촉하게 스며들었어요.

사진에서 왼쪽이 쿠션을 바르지 않은 쪽, 오른쪽이 쿠션을 바른 쪽이에요. 손등의 핏줄과 울긋불긋한 톤을 잡아주면서 화사하게 표현되었고, 번들거리지 않고 매트하면서도 매끈하게 발려졌어요.

이후 제 얼굴에 실제로 사용해보니, 마무리감이 보송보송하면서도 피부 속은 촉촉하고 편안해서 제 건조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산뜻한 피부가 연출되었어요.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을 사용한 날에는 출근하고 나서도 아침에 화장한 그대로 화사한 피부가 유지되어서 하루 종일 고칠 데가 없더라고요. 평소 사용하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여름이 되니까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고 땀이 나서 금방 화장이 무너지는 날이 많았는데,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은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답게 정말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전해드리며, 올 여름에는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로 폭염에도 피부를 하루 종일 매끈하고 보송보송하게 지켜보세요^^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15g*2ea / 3만7000원]= 모공을 케어해주면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버전의 6 in 1 멀티 비비쿠션.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TM가 모공을 정화해주고, 소프트 포커싱 파우더와 듀얼 파우더 포뮬러가 피부의 요철은 매끈하게, 피부 결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에 펴바를 때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은 피부를 리프레시 시켜준다.

-11호 라이트 베이지, 13호 트루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1호(핑크) 핑크 베이지, 23호 샌드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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