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써니 비타민D 플러스C’<사진>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단독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도우며 면역력에도 관여해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는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최근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자외선 차단제의 과다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햇볕을 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결핍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D는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해 싸울 수 있는 생리적 항생제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e)’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면역기능을 총괄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써니 비타민D 플러스C는 고함량 비타민D 복합제제로 하루에 한번 2정으로 비타민D 일일 섭취 권장량의 5배인 1000IU의 섭취가 가능하며, 여기에 더해 대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새콤달콤한 복숭아맛의 츄어블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어,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ㆍ노년층 등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복용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써니 비타민D 플러스C는 고함량 비타민D와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먹는 츄어블정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