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엄마 이응경 때문에 김용림과 갈등...임세미와 사랑 어찌될까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의 박진우가 가족사로 인해 사랑의 걸림돌이 될 위기에 놓였다.
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도진(박진우)은 승혜(임세미)의 부탁으로 김순임(김용림 분)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
하지만 이곳에서 어머니 양미자(이응경 분)를 만났고, 김순임 할머니와 아들의 모습을 본 양미자는 “아들 넌 여기 어쩐 일이야?”라고 말해 모자 사이임을 고백했다.
이에 김순임 할머니는 사위 삼고 싶은 도진에게서 마음이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엄마 이응경 때문에 김용림과 갈등...임세미와 사랑 어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