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내증시 약세가 지속되면서 장외주요 종목들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이날도 하락한 1만8450원으로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월초 2만대 고점기록 후 연일 하락하고 있다.
1만원 미만의 변동폭을 보였던 삼성생명도 1만원 내린 54만7500원을 기록했고, 동양생명은 주가 변동없이 9350원을 기록했다.
SK인천정유는 1.67% 내리며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위아는 1.9% 올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신평 회사채 신용등급 AA-를 받은 삼성카드는 5만2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농수산홈쇼핑 4만7750원, 서울통신기술 2만2500원, 포스코건설 4만500원을 각각 기록했다.
30일 상장하는 나노켐텍과 네오팜은 각각 0.45%, 0.77% 하락했으며, 14.86%의 낮은 확약율을 보인 비에이치는 2.78% 하락하며 5000원대 초반까지 밀린 형국이다.
에이치엔씨 7700원(-0.65%), 잘만테크 1만7050원(-0.58%)으로 심사청구 종목들도 하락했다.
반면, 25~26일 일반공모 예정인 오스템임플란트는 +0.77%로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셀트리온 3만6250원(+0.97%), 메디슨 2275원(+1.11%)으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