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 무디스

입력 2015-06-18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이라고 18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평가했다.

이날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메르스 사태로 한국 소비심리가 꺾여 경기 회복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따른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로 향후 한국경기의 회복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내놓을 경기부양책도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38,000
    • +8.68%
    • 이더리움
    • 3,666,000
    • +11.19%
    • 비트코인 캐시
    • 497,100
    • +7.95%
    • 리플
    • 4,155
    • +29.16%
    • 솔라나
    • 251,600
    • +20.21%
    • 에이다
    • 1,508
    • +58.4%
    • 이오스
    • 929
    • +12.88%
    • 트론
    • 362
    • +5.23%
    • 스텔라루멘
    • 510
    • +1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6.41%
    • 체인링크
    • 24,900
    • +13.13%
    • 샌드박스
    • 519
    • +1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