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화보(사진=하이컷)
배우 류승범과 14살 연상의 연인 버지닛 모젯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류승범은 최근 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 열애에 대해 "결별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전 범죄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임상수 감독, 휠므빠말 제작)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버지닛 모젯과 교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버지니 모젯과 최근 헤어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류승범 측 관계자는 "류승범의 교제 소식은 소속사도 몰랐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이 출연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
류승범 소식에 네티즌은 “류승범 버지닛 모젯, 14살 연상?”, “류승범 버지닛 모젯, 이미 헤어진거?”, “류승범 버지닛 모젯, 자유롭네”, “류승범 버지닛 모젯,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