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이문세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18일 '뉴스룸' GD 출연

입력 2015-06-18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지드레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JTBC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로 활약중인 손석희가 빅뱅 지드래곤과 만난다.

3년만의 컴백 후 월드 투어와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지드래곤이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과 지드래곤이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대중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JTBC 뉴스룸’은 그동안 해외 내한 스타는 물론 좀처럼 TV에서는 보기 힘든 대중·문화계 인물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훈훈함 속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매번 화제의 인터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와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8,000
    • -0.94%
    • 이더리움
    • 4,64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36%
    • 리플
    • 1,963
    • -7.58%
    • 솔라나
    • 346,500
    • -2.31%
    • 에이다
    • 1,420
    • -4.7%
    • 이오스
    • 1,177
    • +10.41%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99
    • +3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3.28%
    • 체인링크
    • 23,560
    • +1.86%
    • 샌드박스
    • 853
    • +5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