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 나게 예뻐진다? 비절개 쌍커풀수술 인기

입력 2015-06-18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K성형외과, BK매몰법/자연유착법 등 자체개발한 수술법 화제

남녀를 불문하고 쌍커풀수술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다. 눈 성형만으로도 타인에게 풍기는 인상을 확연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도 타 부위에 비해 크게 부담이 없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이에 최근에는 눈을 절개하지 않고 비절개쌍커풀수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눈 매몰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매몰법은 흉터도 잘 보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눈을 절개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쌍커풀 수술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많이 사람들이 점점 한 듯 안한 듯한 느낌을 주는 자연스러운 쌍커풀 수술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에 많은 병원들이 절개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쌍커풀 수술을 진행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BK성형외과’의 자체적인 매몰법, 자연유착법 등은 주목할 만하다.

BK성형외과의 대표적인 쌍커풀 수술법인 BK매몰법은 김병건 원장이 직접 개발한 수술법으로 기존 매몰법이 3회정도 집어주는 것에 비해 그 이상을 묶어줘 잘 풀어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더욱 자연스러운 수술결과를 원한다면 BK자연유착법을 추천할만 하다. 자연유착법은 피부와 피부 밑 조직간의 유착을 유도하는 수술법으로 매몰법처럼 쉽게 쌍커풀이 풀리지 않으며 피부도 늘어지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편 매몰법 수술 후에도 간혹 눈의 피부가 두껍거나 지방이 많은 사람의 경우 쌍커풀이 풀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경우에는 BK절개법이 적당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BK절개법은 말그대로 눈커풀을 절개해 지방과 근육, 결합조직을 제거해 쌍커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매몰법에 비해 쌍커풀 선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풀릴 가능성도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눈 주변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BK성형외과 관계자는 "매몰법은 쌍커풀 수술 시 자연스러운 눈매를 원하거나 절개 자체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수술법"이라며 "또한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고 흉터도 없는 편이라 바쁜 직장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40,000
    • -1.76%
    • 이더리움
    • 4,555,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9.12%
    • 리플
    • 1,858
    • -13.06%
    • 솔라나
    • 338,400
    • -5.97%
    • 에이다
    • 1,344
    • -11.29%
    • 이오스
    • 1,103
    • +2.32%
    • 트론
    • 280
    • -9.09%
    • 스텔라루멘
    • 675
    • +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9.36%
    • 체인링크
    • 22,700
    • -6.24%
    • 샌드박스
    • 752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