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뭄지역 저수지 준설사업비 20억원 추가지원

입력 2015-06-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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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이 확산돼 저수율이 낮은 인천 강화, 경기, 강원, 충북, 경북지역 12개소에 저수지의 준설에 필요한 예산 2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예산은 지난 12일 긴급지원(16개소, 30억원) 이후, 계속해서 가뭄이 지속되고 저수율이 낮아져 퇴적량이 많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을 실시해 저수 용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준설을 통해 12개 저수지에서 약 20여만톤의 퇴적된 토사를 준설해 추가로 용수를 확보함으로써 가뭄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준설은 저수율이 낮은 시기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저수용량 확대를 통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이라며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부족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ㆍ농어촌공사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에서도 가뭄지역의 긴급용수 공급을 위한 인력과 장비 등을 가뭄 해갈을 위해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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