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배지현’, 과거 발언 눈길 “벌써부터 후끈후끈”

입력 2015-06-18 19:29 수정 2015-06-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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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사진=배지현 트위터)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여신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종범, 정민철 등 야구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범 정민철 위원님의 해설데뷔전!! 정병문 선배님 그리고 선신이도 아자아자~~~!! 대전구장분위기는 벌써부터 후끈후끈 정규시즌 개막전 느낌이네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배지현 아나운서, 이종범, 정민철 등 프로야구 관계자와 야구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유명한 야구 팬으로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단에는 배지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정순주, 홍민정, 홍예슬, 박은영, 정혜원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7월 말 창단할 예정이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현재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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