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고등학교 시절 포착, "내 학창시절 별명은 할매"… 왜?

입력 2015-06-18 19:29 수정 2015-06-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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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최근 인기 급상중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고등학교 시절에 스스로를 '할매'라고 할 만큼 털털한 외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학창시절 별명은 할매"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두꺼운 뿔테 안경을 끼고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멍한 눈빛은 마치 노인을 연상케 해 보는이의 폭소를 자아낸다.

하니 학창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못미" "그래도 예쁘다" "할매같아요. 실제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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