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컴백하자마자 실검 1위, ‘AOA·에이핑크·걸스데이 다 비켜’

입력 2015-06-18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마마무'(뉴시스)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8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는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걸그룹 대전에서 라이벌이 있냐는 질문에 화사는 “딱히 한 팀을 뽑아서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다들 쟁쟁한 분들이다”라고 대단했다.

이어 솔라는 “AOA 선배님들과 항상 겹쳐서 많이 활동했다. 이번에도 겹치는데 반갑다. 모르는 선배님들은 보면 인사할 때 힘든데, AOA선배님들이 계시면 친근할 거 같아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 마마무는 “걸그룹 선배와 신인들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살아남으려고 노력을 많이 할 거다. 아직 신인인데 훌륭하고 멋진 선배와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마무의 타이틀 곡 ‘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한층 어려진 R&B 댄스 곡이다. 그간 마마무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아 왔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어려진 외모와 화려해진 비주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당국, '계약이전 세분화' MG손보 '쪼깨 팔기' 나서나
  • 중부지방 대설특보 '서울강북 적설량 11.9㎝'…눈ㆍ비 언제까지?
  • 홈플러스, 회생신청 회생 직전 단기채 집중 발행…사기 의혹 확산
  • 삼성 튀르키예 법인, 연 47.5% 초고금리로 돈 빌린 이유는
  • 거래소, 좀비기업 퇴출 속도…상장 문턱도 높아졌다
  • "코인 시황 어디서 봐?"…'애그리게이터'만 알면 한눈에 파악한다 [코인가이드]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한 인기 여행지는 또 '일본'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07,000
    • +0.81%
    • 이더리움
    • 2,82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0.55%
    • 리플
    • 3,423
    • +1.21%
    • 솔라나
    • 187,300
    • +0.86%
    • 에이다
    • 1,049
    • +0.87%
    • 이오스
    • 730
    • +4.14%
    • 트론
    • 322
    • +2.55%
    • 스텔라루멘
    • 400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1.13%
    • 체인링크
    • 20,500
    • +4.11%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