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유해진, 윤계상과 첫 만남 회상 "불편하고 어색했다"

입력 2015-06-18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소수의견'의 배우 유해진이 윤계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유해진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호흡을 처음으로 맞추게 된 배우 윤계상과의 첫 만남 당시를 언급했다.

유해진은 "사실 처음에는 윤계상과 불편한 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 차 안에서 윤계상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언급하며 "그날 촬영 이후로 서로가 편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 장면이 서로의 관계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윤계상이 멋있게 나온 것에 대해 기쁘다"며 그의 연기를 치켜세웠다.

소수의견 윤계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수의견 윤계상, 유해진과의 파트너십 궁금하다" "소수의견 윤계상, 유해진 요즘 전성기 배우들이 둘 다 출연하네" "유해진 윤계상의 영화 소수의견 개봉하면 바로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수의견'은 철거 현장에서 죽은 한 소년의 아버지가, 같은 현장에서 사망한 의경의 살인범으로 체포되면서 진실을 파헤치려는 구건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 공방 드라마로 윤계상은 국선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20,000
    • +3.18%
    • 이더리움
    • 3,246,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44,100
    • +0.43%
    • 리플
    • 783
    • +3.16%
    • 솔라나
    • 184,100
    • +2.28%
    • 에이다
    • 481
    • +0.21%
    • 이오스
    • 669
    • +0%
    • 트론
    • 199
    • -1.97%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1.72%
    • 체인링크
    • 15,200
    • +4.61%
    • 샌드박스
    • 34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