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윤계상, 연인 이하늬 시사회서 몰래 관람…"티셔츠에 바지, 소탈한 패션이었다"
▲사진=뉴시스
영화 '소수의견' 시사회에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가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하늬는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소탈한 패션으로 상영관 뒷줄에서 영화만 관람하고 사라졌다.
1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소수의견' 언론시사회에 이어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소수의견' VIP시사회에 배우 윤계상이 참석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늬는 포토월엔 서지 않고 '소수의견'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끝난 뒤 상영관에 조용히 등장했다. 이하늬는 윤계상의 옆자리가 아닌 상영관 뒷줄에 앉아 따로 영화를 관람했다. 편한 티셔츠와 바지, 올블랙의 소탈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하늬와 함께 윤계상은 같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권율 등 지인들과 함께 상영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영화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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