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질투심 폭발…"마음주라고는 안 했어"

입력 2015-06-18 22: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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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방송화면캡처)

연정훈이 수애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수애가 주지훈에게 고백하려던 중 연정훈에게 가로막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 연정훈은 "처남 마음 가지라고만 했지 처남한테 마음 주라고는 안 했어. 처남에게 가진 감정 그게 뭐든 빨리 정리해"라며 분노했다.

이에 듣던 수애는 "알았다. 살아야 할 이유를 위해서 이제 당신 거짓말에 안 속을 거다. 앞으로 가족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고 답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어진다” “수목드라마 연정훈 존잘 수애 존예” “수목드라마 '가면' 시청률 높죠” “수목드라마 '가면' 흥미진진”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갑 드라마”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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