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출연 ‘뉴스룸’, 시청률 2.8%…손석희의 날카로운 질문은?

입력 2015-06-19 07:30 수정 2015-06-19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드래곤 손석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눈 ‘뉴스룸’ 시청률이 공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1부, 2부’는 각각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 2부’에는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은 지드래곤에게 아이돌을 동원한 현대미술 상업화 우려와 관련해 질문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항상 시작할 때 가장 뜨겁다고 생각이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이 시작을 기반으로 나중에는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런 확신에 있어서 제가 시발점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보람을 느낄 거라 생각이 든다. 항상 음악을 할 때도 그렇고 논란은 어떻게 보면 좋은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더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4,000
    • +3.64%
    • 이더리움
    • 5,069,000
    • +8.89%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6.75%
    • 리플
    • 2,030
    • +3.89%
    • 솔라나
    • 339,500
    • +5.04%
    • 에이다
    • 1,396
    • +4.57%
    • 이오스
    • 1,139
    • +2.89%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63
    • +9.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800
    • +10.53%
    • 체인링크
    • 25,760
    • +6.01%
    • 샌드박스
    • 844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