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녹십자에 대해 사업가치 및 신약가치를 재평가했다며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사업포트폴리오가 매우 좋고, 신약 파이프라인이 강하다”며 “대규모 지분 매각이익 발생으로 메르스에 따른 실적부진 영향을 떨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혈액제제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계열사를 통해 바이오사업을 전개하는 등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입력 2015-06-19 08:22
SK증권은 19일 녹십자에 대해 사업가치 및 신약가치를 재평가했다며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사업포트폴리오가 매우 좋고, 신약 파이프라인이 강하다”며 “대규모 지분 매각이익 발생으로 메르스에 따른 실적부진 영향을 떨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혈액제제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계열사를 통해 바이오사업을 전개하는 등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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